잭아이3 설녹님 잭아이 리퀘스트 백업 설녹님 리퀘스트.... @Cyphers_HR 같이 주신 설명 - 그리스로마신화 차용해서...ㅎㅎ 하데스의 품 안에서 태어난 아프로디테.. 아이리스가 공설미인인데 잭 말고는 누구도 밑바닥을 모르고 강압적이고 퇴폐적인 느낌이 나는 게 너무 좋아서 하데스에게서 태어난 아프로디테로 설정하면 너무 좋을 것 같아서요ㅎㅎ 하데스한테서 태어났으니 아프로디테인 아이리스는 생과 죽음, 그리고 하데스 자체.. 그러니까 잭에 대해서도 하데스 스스로를 제외하면 가장 잘 아는 존재이지 않을까해요 같이 주신 설명 - 인어랑 바다마녀인데.. 인어는 부레로 호흡해서 물을 통해서 음파를 전달한다고 생각하면 뭍의 사람들은 잭이 뭐라고 입을 뻐끔대도 말을 못 알아듣고 잭의 언어를 이해할 수 있는 건 아이리스밖에 없지 않을까 생각했어요 잭이.. 2021. 7. 14. 잭아이 드림 문답 삐약이(@bbiyagi__)가 만들었습니다! 드림서사 위주의 문답이에요 :) 사용하실 때 출처 남겨주시면 감사할 것 같아요 (~♡'ㅅ')~♡ 1. 드림커플의 첫만남을 말씀해주세요! 잭이 기억하지 못하는, 잭은 모르는 만남은 두어번 있었지만 온전히 서로의 존재를 인식하고 만난 것은 이번 생. 억지로 되살아나 클리브의 몸에 기생되듯 하며 혼란스러워하는 잭에게 먼저 다가가 손을 내밀고, 거절할 수 없는 제안을 하며 잭을 손에 넣다시피 한... 잭을 구원해준다며 속삭여놓고는 실제로는 이용하는것에 가까운 둘의 파멸적 관계... 2. 드림주/드림캐는 서로의 첫인상을 어떻게 기억하고 있나요? 아이리스가 잭을 처음 본 것은 세뇌당한 잭이 잭 더 리퍼 로써 원치않는 사건을 일으키고 다닐 때 먼발치에서 바라본것이 전부라... 2021. 1. 10. [잭아이] 첫만남 무리를 잃고 혼자 떠돌아다니며 위협받지 않기 위해 날카로운 이를 드러내 한껏 위협을 하는 것과도 같은 그 눈. 나는 그 붉던 눈동자를 기억한다. 꽤 오랜 시간이 지난 일이지만 아직도 제게 생생하던 그 모습, 잭 더 리퍼. 누구보다 평범하게 살기를 바랐던 당신이 철저히 이용당하며 망가지고, 나락으로 끌어내려 제 손으로 소중하던 모든 것의 피를 묻히며 슬퍼하는 짐승처럼 울부짖으며 거리를 배회하던 그 살인마를. 사람들은 그를 잭 더 리퍼라 불렀고, 조금만 해가 어둑해지면 거리가 죽은 듯 고요해질 정도로 그를 두려워하고, 그가 결국엔 붙잡혀 사형대에 오를 때에는 모두가 환호했다. 만약 내가 아무것도 모르는 평범한 시민이었다면 나 또한 무리에 섞여 그의 죽음을 기뻐하며 끝까지 그의 죽음을 눈에 담으려 했을 것이다.. 2020. 6. 22. 이전 1 다음